꿈에...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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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님 작성일23-02-26 12:25 조회8,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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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올해 첫 꿈에 아가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
꿈에서 나는 소를 키우고 있었는데,
방안에 갓 태어난 듯 촉촉하게 젖은 병아리들이 널려 있어
두손으로 감싸들다가 꿈에서 깼다.
올해 첫 꿈에 아가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
꿈에서 나는 소를 키우고 있었는데,
방안에 갓 태어난 듯 촉촉하게 젖은 병아리들이 널려 있어
두손으로 감싸들다가 꿈에서 깼다.
2023년 2월 14일 밤 11시30분 ~ 1시
꿈은 아니었고, 방에서 폰을 보고 있었는데 문득
거실 쪽에서, 빈이가 걸어다닐 때 나던
바닥에 강아지 발톱이 닿으며 천천히 다니는 소리가 난다.
화장실도 갈 겸 나가보니
당연히 소리도 안 나고 아무도 없었지만,
방에 들어와 앉아있으니 또...
조금 무서우면서도
빈이가 아닐까 하는 기대에 조금 설레었다.
꿈은 아니었고, 방에서 폰을 보고 있었는데 문득
거실 쪽에서, 빈이가 걸어다닐 때 나던
바닥에 강아지 발톱이 닿으며 천천히 다니는 소리가 난다.
화장실도 갈 겸 나가보니
당연히 소리도 안 나고 아무도 없었지만,
방에 들어와 앉아있으니 또...
조금 무서우면서도
빈이가 아닐까 하는 기대에 조금 설레었다.
2023년 3월 18일
빈이 털이 하얗게 변한 꿈...
(하얀 강아지를 보는 꿈 = 귀인을 만나거나
누군가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됨)
빈이 털이 하얗게 변한 꿈...
(하얀 강아지를 보는 꿈 = 귀인을 만나거나
누군가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됨)
2023년 7월 19일
모르는 이 둘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구워주는
고기 먹는 꿈...
모르는 이 둘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구워주는
고기 먹는 꿈...
로또는 아니었으니, 개꿈인가?ㅎ
2023년 9월 5일
우리집이 아닌 좀 어수선했던 곳을 배경으로,
우리집이 아닌 좀 어수선했던 곳을 배경으로,
밖에서 타박타박 소리가 나 내다보니
털도 삐죽삐죽하고 어딘가 몰골이 좋아보이지 않았던
수야가 있었던 꿈...
수야가 있었던 꿈...
착한 울 수야가 왜 그런 모습으로 나왔을까...
2023년 10월 4일
밤에 나도 모르게 공용으로 쓰는 요강(??)을 가져와
간이변기 깔듯이 깔고 자는 꿈...
밤에 나도 모르게 공용으로 쓰는 요강(??)을 가져와
간이변기 깔듯이 깔고 자는 꿈...
이런 꿈을 꾸다니
내가 요즘 실습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나보다. ㅎㅎ;
2023년 10월 22일
어제 폰 사진을 정리하면서 빈이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지
꿈에 너무나 가볍게 느껴졌던 빈이가 나왔다.
어제 폰 사진을 정리하면서 빈이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지
꿈에 너무나 가볍게 느껴졌던 빈이가 나왔다.
손으로 부드러운 과일 같은 걸 먹이는데,
큰 방귀를 한 번 끼곤 잘 받아먹던...
깔끔쟁이라 방귀랑 어울리지 않는 아인데, 왜 이런 꿈을...?
2023년 11월 30일
여 동료 2명과 어떤 행사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여 동료 2명과 어떤 행사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아기사자를 안게 되었는데,
사자를 보낼 곳이 없어 결국 내가 키워야 하나
고민하다가 잠에서 깼다.
올해는 꾸라는 아가들 꿈은 별로 안 꾸고
올해는 꾸라는 아가들 꿈은 별로 안 꾸고
별 이상한 꿈을 다 꾸고 있다.
2023년 12월 23일
힘내서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잘 치라고 응원하러 온 걸까?
엄마를 따라 간 마트 의자에 앉아
힘내서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잘 치라고 응원하러 온 걸까?
엄마를 따라 간 마트 의자에 앉아
빈이를 쓰다듬으며 한참 엄마를 기다리는 꿈...
꿈에서 직원이 빈이 나이를 물어보는데,
이십 몇 살(스물 몇 살X)이라고 대답했던 걸 보면,
그게 아마 빈이가 살아있었을 때의 내 희망사항이었나 보다.
무튼! 무릎 위 따뜻한 빈이 털 만지며 오랜만에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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