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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2023 (2023-02-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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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올해 첫 꿈에 아가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
꿈에서 나는 소를 키우고 있었는데,
방안에 갓 태어난 듯 촉촉하게 젖은 병아리들이 널려 있어
두손으로 감싸들다가 꿈에서 깼다.


2023년 2월 14일 밤 11시30분 ~ 1시
꿈은 아니었고, 방에서 폰을 보고 있었는데 문득
거실 쪽에서, 빈이가 걸어다닐 때 나던
바닥에 강아지 발톱이 닿으며 천천히 다니는 소리가 난다.
화장실도 갈 겸 나가보니
당연히 소리도 안 나고 아무도 없었지만,
방에 들어와 앉아있으니 또...
조금 무서우면서도
빈이가 아닐까 하는 기대에 조금 설레었다.


2023년 3월 18일
빈이 털이 하얗게 변한 꿈...
(하얀 강아지를 보는 꿈 = 귀인을 만나거나
누군가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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