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2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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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22.2024 - 1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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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희미하지만,
왜인지 귀여운 갈색 푸들이 흰 말티즈가 되었다가,
빈이가 두 번 출현하면서 마무리되었던 꿈...
어쨋거나 내 새끼가 나와 마지막은 힐링~
돌이켜보면 항상 내 마음이 불안정할 때 아가들이 꿈에 나와
나를 붙잡아주는 듯 하다.
검진을 앞두고 있었던 오늘처럼...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희미하지만,
왜인지 귀여운 갈색 푸들이 흰 말티즈가 되었다가,
빈이가 두 번 출현하면서 마무리되었던 꿈...
어쨋거나 내 새끼가 나와 마지막은 힐링~
돌이켜보면 항상 내 마음이 불안정할 때 아가들이 꿈에 나와
나를 붙잡아주는 듯 하다.
검진을 앞두고 있었던 오늘처럼...
2024년 7월 3일
빈이 어렸을 때 모습을 닮은 강아지를
만원에 산 꿈...
빈이 어렸을 때 모습을 닮은 강아지를
만원에 산 꿈...
2024년 11월 17일
빈이가 나를 따라오다가 승용차 바퀴에 치이는 것을 보고
놀라 차를 뒤집으며 확인하려다 꿈에서 깨다...
빈이가 나를 따라오다가 승용차 바퀴에 치이는 것을 보고
놀라 차를 뒤집으며 확인하려다 꿈에서 깨다...
2024년 11월 20일
[아래 글은 꿈이 아닌 현실이기에 날짜 색 강조]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었던 3교시,
도서관 정문 게이트 옆 공기청정기 앞에서
뜬금없이 꼬물거리고 있는 작은 아기뱀을 발견했다.
겨울의 초입,
이 쌀쌀한 날씨에 큰 뱀도 아니고 아기뱀이,
1층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2.5층인 이 곳에
나타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다
몇 년 전 내 발치 옆에서 하루종일 울어댔던 아기귀뚜라미가 생각났다.
이번에도 너를 떠올린 건 내 착각일까...
[아래 글은 꿈이 아닌 현실이기에 날짜 색 강조]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었던 3교시,
도서관 정문 게이트 옆 공기청정기 앞에서
뜬금없이 꼬물거리고 있는 작은 아기뱀을 발견했다.
겨울의 초입,
이 쌀쌀한 날씨에 큰 뱀도 아니고 아기뱀이,
1층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2.5층인 이 곳에
나타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다
몇 년 전 내 발치 옆에서 하루종일 울어댔던 아기귀뚜라미가 생각났다.
이번에도 너를 떠올린 건 내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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