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경남 ː 울산 대왕암 공원 (울기공원) 0 L
본문
신라 문무대왕이 죽어 동해 바다의 수중에 장사지내니 왕의 유언을 따라 왕비도 죽어 한 마리의 동해용으로 변해 비상하다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 언저리에 숨어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이라 불러오고 있다. 천연동굴인 용굴과 함께 대형 암석 사이에 철재 다리가 바다를 가로지르고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는 대왕암 공원은 산림욕을 하기 좋은 숲길과 바다가 어울어져 데이트하기에 그만인 곳ㅡ
▶ 찾아가는 길
울산 무거로터리에서 3/4쯤 돌아 7번 국도로 방어진 방향으로 들어가 태화강을 끼고 방어진까지 이어지는 강변도로를 타면 방어진에 닿게 되는데, 방어진을 지나 500m쯤 가다보면 우측으로 울기공원 이정표가 나오며, 왼쪽으로 일산 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주차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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