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 영화 ː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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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지망생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그녀의 손자 찰리(크리스토퍼 이건)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간만에 극장에서 재밌게 본 로맨틱 코메디ㅡ
클레어의 첫사랑을 찾아 찰리가 모는 차를 타고다닐 때, 선글라스를 낀 소피의 모습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부럽게도 작은 체구임에도 참 매력적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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